[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경쟁사 감산에 이틀째 강세 행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의 감산 소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00원(1.09%)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1.84% 상승한 7만7300원을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지난 20일(현지시간)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량을 약 5% 정도 줄이기 시작했고 재고가 해소되기까지 감산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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