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설리의 가녀린 다리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근황을 알렸다.
설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시폰 원피스 위에 핑크색 스웨터를 입고, 담벼락에 기대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밝은 의상과 앳된 얼굴로 봄 느낌을 자아내는 가운데, 팬들은 설리의 가녀린 다리에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왜 이렇게 말랐어 진리 밥 많이 먹어... 몸 상해", "너무 예쁘세요ㅜㅜ근데 마르셔서 걱정되네요", "연예인으로써 체중관리 신경써야하는건 알지만 너무 마른것도 안좋아 보여요 조금만 살쫌 찌워요", "그만 말라도 되겠어요! 이미 이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웹 예능 '진리상점'으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