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유니셈, 비메모리·메모리·OLED 투자 수혜'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은 14일 유니셈에 대해 올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비메모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D 낸드, 삼성과 LG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투자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BOE와 CSOT의 10.5세대 액정표시장치(LCD), BOE의 OLED 투자 수혜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저점 이후 분기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매수 적기"라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