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월 모의고사, 체감 난이도 높아…예상 등급컷은?

2019년 3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사진=ebsi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2019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3월 모의고사가 치러진 가운데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2019년 3월 모의고사가 오후 4시32분에 종료된 이후 모의고사 등급컷이 공개됐다.

이날 오후 입시업체들에 따르면 3월 모의고사 1등급 예상등급컷은 고3 기준으로 국어, 수학(나)가 원점수 80점 대 초반이며 수학 가(가)는 80점 대 후반으로 나왔다.

해당 등급컷은 각 사의 데이터를 통한 추청치이므로 실시간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한편 ebsi의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의 60% 이상이 '매우 어려웠다'고 답했으며 30% 이상이 '약간 어려웠다'고 응답해 체감 난이도는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 성적표는 오는 25일부터 배부된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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