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기자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가치관으로 경영하라= 기업이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관을 조언해준다. 기업이 성과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 다만 저자는 무엇이 성과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의 가치관이 훌륭하다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몰입해 일하기 때문에 생산성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정진호·기민경 지음/생각지도)
◆직장 생활 힘 빼기의 기술= 저자는 24년간 600개 기업을 컨설팅해 차세대 리더 6000명을 선발하고 5만 명을 구조조정하는데 도움을 줬다. 책은 다섯 장으로 구성됐다. 1장은 '단박에 해치운다'. 2장부터 제목은 '떠안지 않는다', '한 방에 통과시킨다', '조직의 벽을 이용한다', '쉽고 빠르게 결과를 낸다'.(마쓰모토 도시아키 지음/백운숙 옮김/북클라우드)
◆앞으로 30년, 잘사는 대한민국 도시재생사업=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특히 재개발 성격을 갖고 있는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집중해 미래 부동산 투자 비법을 전한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에 대한 개념 설명부터 사업성을 분석해 투자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김종선·서영철 지음/팬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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