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등 근절 캠페인 펼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박상우)는 지난 2일 전남 드래곤즈 홈 개막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성폭력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이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또 아동 등 실종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 부스’를 운영해 어린아이를 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박상우 서장은 “‘시민이 곧 경찰이고, 경찰이 곧 시민이라’는 신념 아래, 시민들로부터 자유와 안전의 수호 임무를 부여받은 심부름꾼으로서 범죄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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