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0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291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10거래일간 3539억원 규모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71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국내 채권형펀드엔 2038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21일까지 19거래일간 2조8457억원 규모 자금이 순유입됐다가 22일 기준 1100억원이 순유출된 뒤 25~26일 2거래일간 3149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703억원이 순유입됐고 3거래일째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1조281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11조9475억원, 순자산총액은 112조783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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