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영화진흥사업 국민 제안 접수

영화진흥위원회[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진흥위원회는 '2020년 영화발전기금 운용계획' 수립을 앞두고 국민에게 다양한 영화진흥 사업 제안을 받는다다. 한국 영화산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한국영화가 창작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아이디어를 내달 15일까지 제안하면 적격성 점검과 심사를 거쳐 4월 중 선별한다. 선정된 사업을 구체화해 2020년도 기금운용계획 수립 과정에서 예산이 확보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아이디어는 영진위 누리집 공고 안내에 첨부된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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