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시의회 의원들, '5·18 망언' 규탄대회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여당 소속의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5ㆍ18 망언 3인방 사퇴 촉구' 대회를 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22일 오후 1시 시의회 본관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최근 5ㆍ18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진태ㆍ이종명ㆍ김순례 국회의원의 사퇴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소속 시의원 102명 전원이 참석한다. 이들은 규탄문을 낭독한 뒤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까지 거리 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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