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류권주 SK매직 대표(앞줄 가운데)가 환경분석센터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SK매직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격 취득은 먹는물, 먹는샘물, 먹는물 공동시설, 지하수, 상수원수를 대상으로 수질기준 전 항목 및 상수원수 관리규칙에 따른 원수의 수질검사에 대한 공인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 내용이 담겨 있다.
자격 취득과 함께 경기 화성 소재 생산공장 내에 '환경분석센터'를 오픈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각고의 노력을 다해 오래 전부터 숙원 과제로 삼았던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목표 시점보다 앞당겨 취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끊임 없는 연구하면서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