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지사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5일 한국국토정보공사 무안 지사와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 등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소관청과 공사 간 업무를 공유하고 군민을 위한 지적측량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측량 기간 단축을 위한 노력 등의 내용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또 민원지적과 주요업무 현황과 지적측량 관련 법령 변경 사항 등을 전달하고 지적측량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현안과 문제점 등을 토의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권과 결부된 만큼 정확한 측량성과로 신뢰할 수 있는 지적행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토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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