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1층 올가 매장에서는 오는 19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이면 땅콩, 호두, 밤, 잣 등으로 ‘부럼’을 깨서 먹는 풍습이 있다. 이는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일 년간 부스럼과 종기가 나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재료를 함께 넣어 오곡밥으로도 먹는다.
가격은 오곡밥 800g 13900원, 볶은피땅콩250g 9900원, 호두 130g 9900원, 정월 대보름 세트 15900원에 판매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