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3일 오전 신길4동 이면도로에서 폐지 수집 어르신을 도와 리어카를 함께 끌었다.
이날 채 구청장은 폐지수거 활동에 동참해 어르신들의 안전실태와 애로사항을 파악, 동절기 및 야간 활동에 대비해 형광안전밸트, LED안전등, 방한모 등 안전보호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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