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400만원·일거래량 100억원 유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00만원선을 좀처럼 탈환하지 못하고 보합 공방에 머무르고 있다. 하루 거래량은 100억원에서 좀처럼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3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6시31분 기준 비트코인이 24시간 전보다 3000원(0.07%) 상승한 399만5000원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08억원어치가 거래됐다.

이오스(7.27%), 이더리움 클래식(3.66%) 등은 상승했고 트론(-2.57%), 스텔라루멘(-0.93%)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이 전일 오전 6시30분 대비 1만2000원(0.3%) 오른 399만7000원에 거래됐다.

비트토렌트(26.32%), 왁스(5.08%) 등이 올랐고 트론(-1.48%), 비트코인캐시(-0.04%) 등은 내렸다.

해외에서도 코인들이 보합 공방을 벌이고 있다. 시황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8% 오른 3660.61달러(약 412만원)를 기록했다.

이오스(6.51%), 라이트코인(1.58%) 등이 상승했고 바이낸스 코인(-3.29%), 트론(-1.55%) 등은 하락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