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세진티에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전년대비 41.6% 개선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억원으로 8.47%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23억원으로 전년대비 4.6% 적자가 줄었다.
회사 측은 "자회사 (베트남법인)의 매출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로 영업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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