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 지난해 영업익 458억…전년비 30.8%↓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한국단자공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57억8595만원으로 전년 대비 30.8%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63억8291만원으로 0.3% 늘었고 순이익은 391억80만원으로 21.5% 줄었다.

회사 측은 국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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