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유재석 '10년 뒤 예능…너무 두려워'

'요즘애들' 방송인 유재석 / 사진=JTBC

'요즘애들'에 출연한 방송인 유재석이 미래 예능 프로그램을 경험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은 예능 방송 경력 30년을 향해 가는 MC 유재석과 방송인 김신영·안정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서 제작진은 출연진들에게 "미래 예능 아이템을 만들어 예능계 4차 산업 혁명을 보여주겠다"고 제안했고, 유재석은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실제로 '요즘애들' 측이 제안한 미래 예능 아이템을 체험한 유재석은 "10년 뒤 예능은 너무 두렵다"는 소감을 남겼다.

유재석마저 벌벌 떨게 만든 '미래 예능 체험'이 어떤 모습인지는 10일 방송되는 '요즘애들'에서 밝혀진다.

한편 '요즘애들'은 요즘 어른과 요즘 애들이 만나 특별한 호흡을 선보인다는 취지로 제작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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