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장미여관 출신 '육중완 밴드' 출연…'슈퍼루키 될 것'

'불후의 명곡' 출연 그룹 육중완 밴드 / 사진=KBS 2TV 방송 캡처

'불후의 명곡'에 그룹 육중완 밴드가 출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는 이장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김경호·테이·김연지·앤씨아, 뮤지컬 배우 민우혁·손준호, 그룹 몽니·육중완 밴드·크로스 오버 등 총 11팀이 출연해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 'MC들은 육중완 밴드에 "신인 밴드이니 선배들에게 인사좀 해라"라고 농담을 건네자 육중완과 강준우가 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하기도 했다.

육중완은 올해 새해 목표를 묻자 "슈퍼 루키가 되는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육중완 밴드는 그룹 장미여관 출신 가수인 육중완과 강준우가 결성한 밴드로 오는 11일 EP 앨범 '육춘기'를 시작으로 21일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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