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인턴기자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NC 다이노스 새 야구장에 나만의 좌석을 원하는 팬은 2월11일 오후 2시부터 시즌티켓 회원이 될 수 있다.
NC 다이노스 2019 시즌티켓은 홈경기를 풀(Full 72경기)과 주말(금?토?일 39경기)로 나눠 최대 46%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개인 시즌티켓은 A, B 타입으로 나뉘며 티켓북 형태로 사용한다. 시즌회원이라면 누구나 새 야구장 내 전용 게이트로 입장하며, 다이노스 클럽 무료 가입과 NC 협력 병원인 청아병원의 건강검진 30% 할인권을 받는다.
A 타입은 시즌회원 공통혜택 외에 다양한 혜택이 있다. 시즌티켓 구입 금액의 10%가 상품 할인권으로 제공되며 특히 풀 시즌회원은 홈경기 종료 후 선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간직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의 2019 시즌티켓은 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 티몬에서 구매 가능하다. 2월11일부터 2월19일까지는 2018 시즌회원이 우선 구매하며 신규 가입을 원하는 팬은 2월20일부터 3월3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NC 다이노스 사업팀 손성욱 팀장은 "새 야구장에서 열리는 첫 시즌인 만큼 나만의 특별 좌석에서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법인 또한 개인 시즌회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구를 통해 임직원 복지를 고민하는 기업, 관공서, 학교 등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즌티켓 추가 구매는 3월11일부터 3월31일까지 가능하며 NC 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