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아요'…판빙빙,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중국 배우 판빙빙이 9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판빙빙 SNS

중국배우 판빙빙이 탈세 논란 후 9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5일 판빙빙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지난해 제기된 탈세 의혹 이후 넉 달 동안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결혼설, 감금설, 사망설, 망명설 등 각종 루머의 중심에 섰다가 그해 10월 사과문과 함께 등장했다. 당국은 판빙빙이 이중계약서를 통해 세금을 탈루했다며 최대 8억8400만위안(약 1438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이후 판빙빙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사과한 뒤 벌금과 세금을 모두 완납했다. 그는 그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사진을 올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9개월 만에 전해진 근황 소식에 팬들은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건강하게 돌아와달라"면서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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