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우천으로 운영 중단

기해년 새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3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광장 초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66㎍/㎥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이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35㎍/㎥ 이상일 경우 시민의 건강을 위해 야외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3일 오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우천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빙질상태 악화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스케이트장 운영은 빙질이 회복되면 곧바로 재개될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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