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환기자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설날을 앞두고 서울시에 위치한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와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웃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서비스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봉사단은 동작구 저소득층 노인 130여명에게 설날 선물을 전달하고 떡국을 나눠먹으며 기해년 설맞이 행복기원 행사를 진행했다.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떡국, 만두, 한과, 사과 배 등이 담긴 설 맞이 선물을 포장하고 2인 1조로 자택을 직접 찾아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설계사들이 직접 이웃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및 사단법인 리플링과 공동으로 기획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도입해 꽃을 매개로 소통하는 정서 지원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