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 첫회 시청률 3.5%…박시후·장희진 통했다

TV조선 주말극 '바벨'

탤런트 박시후와 장희진이 열연하고 있는 TV조선 주말극 '바벨'이 시청률 3.5%로 시작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바벨' 제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3.532%를 기록했다.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사 '차우혁'(박시후), 재벌과 결혼으로 인생이 망가진 배우 '한정원'(장희진)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

이날 방송에서는 거산가를 둘러싸고 얽힌 '우혁'과 '정원'(장희진)의 모습이 시청자를 찾아갔다. 박시후는 오직 복수를 향한 갈망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고뇌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바벨'은 TV조선이 '대군-사랑을 그리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편성한 드라마다.

앞서 '대군'은 마지막회 5.6%로 역대 TV조선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바벨'이 '대군'을 넘어 TV조선 드라마의 흥행성공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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