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컨콜] '2018년 4분기 실적 악화, 비우호적 환율· 미래차 투자로 원가율 상승 영향'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2018년 연간 경영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미친 것은 비우호적 환율 환경과 기타부문 실적 악화,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투자 비용 증가 등이 원가율 상승으로 이어진 영향"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당기순익은 일부 관계기업 투자 주식의 손상차손 인식과 법인세 인식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