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해양조, 유시민 대권도전 가능 예상에 반등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나 대권 출마 가능성에 대해 "없다"고 잘라 말하면서 줄곧 하락세던 보해양조가 4% 이상 오르고 있다. 한 매체가 유 이사장의 태도 변화를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보해양조는 유시민 이사장의 정계복귀설이 불거질 때마다 등락을 거듭해왔다.보해양조는 23일 오전 9시45분 기준 90원(4.92%) 오른 1920원에 거래됐다. 최근 한달사이 30% 가까이 하락했다.유 이사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온 결과다. 하지만 이날 한 매체는 정계복귀나 대권 출마 가능성에 "없다"고 단정하던 유 이사장이 "하기 싫다"는 입장으로 바뀐 것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보도했다.문재인 대통령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등도 불출마를 선언했다가 대권에 도전한 것을 사례로 들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041209580141578A">
</center>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