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아시아 증시↑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하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18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중국 증시에서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42%, 선전종합지수는 0.99% 오른 1322.14로 장을 마감했다.도쿄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 역시 전장 대비 1.29% 오른 2만0666.07을 나타냈다. 토픽스지수는 0.93% 뛰어올랐다. 한국 코스피는 0.82% 상승폭을 보였다.홍콩 항생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5% 높은 2만709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대만 TAIEX지수는 0.48%, 호주 ASX200 지수는 0.5%오른 수준에서 장을 마쳤다.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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