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집돌이·집순이 위한 '힐링' 제품 25종 출시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는 힐링 아이템 2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남·여성용 수면바지를 5000원에, 파페포코수면양말을 2000원에 판매하며 보온성을 높인 패턴담요가 3000원, 니트 디자인의 보온 물주머니찜질팩을 5000원에 판매한다. 또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월포인트별무늬무드등을 3000원에, 전구형 휴대용 가습기를 5000원에 각각 판매하며 코코홈디퓨저(5000원), 파페포코수면안대(2000원) 등의 상품도 함께 출시한다. 전신 피로를 풀 수 있는 '소확행' 제품도 선보인다.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더한 다리용쿨링시트를 2000원에, 발바닥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발바닥릴렉스시트를 2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눈 근육을 풀어 주는 눈부위전동안마기를 3000원에, 지압을 위한 3기능다용도고급안마기와 고양이와물고기지압기를 5000원, 2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레몬, 포도, 딸기향 입욕제도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침대나 소파에서 베고 소리가 잘 들리는 아이디어 상품 입체쿠션을 5000원에, 건전지 없이 소리를 확장시켜 주는 고무나무무전력스피커를 3000원에 판매한다. 다이소 관계자는 "최근 바쁜 사회 분위기에서 벗어나 조용히 혼자만의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다이소 힐링템을 활용하면 집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소확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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