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실태 점검

여수시청 전경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25개소를 실태 점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회적 경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질적 성장과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점검내용은 기업의 고용과 매출, 판로 등 기업 운영 전반과 지원 예산의 지출, 관리, 정산 등 재정지원 추진 상황 등이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함께 청취한다.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경제 기업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수시는 1월 현재, 사회적기업 30개소, 마을기업 24개소, 협동조합 65개소를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4차례 실태점검을 시행한 바 있다.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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