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설 선물세트 본판매 돌입…10만원대 '가성비' 강화 주력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AK플라자가 이달 18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일간 구로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부정청탁 금지법 완화 개정 이후 10만원 이하 선물세트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5만원 미만 선물세트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을 고려해 10만원대 가성비 세트 강화에 주력했다.AK플라자는 10만원대와 10만원 미만 상품으로만 구성한 AK 착한실속 세트를 비롯, 1400여개 종류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10만원대 상품으로는 한우 불고기 세트 2호, 한우 보신세트 1호, 담과연 지리산 산청곶감세트 1호, 영광 법성포 굴비 실속세트 2호, 영진 정성가득 표고세트 2호 등을 선보이며 10만원 미만 세트 상품으로는 해미향맑은바다 고급멸치세트 2호(7만원), 실속보리굴비세트(5만8000원), 부각마을 부각세트(4만9000원), 호주산 쇠고기 견과 육포(4만9000원), 몽슈슈 도지마롤&로즈휘낭시에(4만7000원) 등을 준비했다. 고가 제품을 엄선한 프리미엄 세트로는 개군한우 명품세트 1등급(60만원), 샤또디켐 스페셜 페키지(200만원)에, 홍삼정 천(185만원), 자연산 활전복세트(40만원) 등을 선보인다. AK에서만 판매하는 커피&베이커리 세트인 파사드 테이크 디스 왈츠 세트(6만원), 파사드 콜드브루 세트(4만원), 라롬드뺑 우리밀 파운드&잼세트(4만5000원), 라롬드뺑 쿠키&잼 세트(3만원) 등도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이 기간동안 기획전을 통해 청과, 한우, 수산, 가공식품 등을 10~20%까지 할인 판매하고, AK멤버스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서울, 경기지역의 경우 AK플라자에서 직접 방문 배송하는 맞춤배송서비스를 제공하며, 상품 품질을 최상으로 보존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넣어 배달하는 신선식품 특별배달도 실시한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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