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수영 양천구청장 전기차 타고 출근 미세먼지 저감 앞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14일 오전 목2동 주민센터에서 열리는 새해 동주민센터 업무보고에 전기차를 이용해 참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에 앞장섰다.양천구는 미세먼지 저감 조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 ▲구청사 및 산하기관 주차창 전면 폐쇄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 강화 ▲주요 간선도로, 일반도로 및 보도 등 도로청소 확대 ·강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외출 시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 외출 후에는 손·발을 씻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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