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자회사 현대오일뱅크 1조9067억 규모 공급 계약”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자회사인 현대오일 싱가포르(HYUNDAI OIL SINGAPORE PTE LTD)와 1조9067억원 규모의 경유, 항공유 및 휘발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연결 기준 매출액의 11.64%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1년이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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