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떠나 시청자 만난다'…홍준표, 홍대 젊음의 거리서 오프라인 생방송 기획

사진=유튜브 '홍카콜라'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는 18일 서울 홍대 젊음의 거리에서 ‘TV홍카콜라’ 오프라인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7일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세상과 직접 소통을 한 지 18일이면 한 달이 된다”면서 "TV홍카콜라 개국 한 달이 되는 1월18일 오후3시 부터 스튜디오를 떠나 오프라인 생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러 가겠다"고 전했다.이어 홍 전 대표는“추운 날씨 관계로 홍대 젊음의 거리 실내 카페를 하나 빌려 생방송으로 기획하고 있다”면서 “더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그는 현재 'TV홍카콜라'가 매일 구독자 수가 만 명씩 늘고 있고 하루 조회수도 60만 건을 넘기고 있다며 공중파 3사의 조회수를 훨씬 넘기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홍 전 대표는 “무엇이든 묻고 답하겠다”며 2차 생방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홍카콜라TV’는 8일 오전 기준 22만6000여 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총 조회 수는 300만 회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081609140181676A">
</center>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