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설 명절 특별할인 기획전 실시

전남지역 우수 특산물 최대 57% 할인가격 판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강도현)은 2019년 설 명절을 맞이해 우체국쇼핑에서 ‘전라남도 바른 먹거리 슈퍼위클리 설 명절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하며, 우체국 쇼핑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전남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인 배, 사과, 한우, 전복, 굴비 등을 명절선물세트(50종)로 만날 수 있다.전남우정청 우체국쇼핑 담당자 박상화 주무관은 “이번 기획전은 설 명절을 위해 특별히 우리 지역 상품으로 준비한 특가전이며, 우체국 쇼핑을 통해 산지 직송의 신선하고 우수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우체국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정한 상품인 만큼 우체국을 믿고 많은 애용 부탁한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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