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진 대한뉴팜 회장, 자녀에 80만주 증여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대한뉴팜은 이완진 회장이 자녀인 지민, 원석씨에 각각 20만주, 60만주를 증여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사업기획부문장인 이원석 상무는 올해로 14년째 대한뉴팜에 재직하고 있으며, 지민씨는 대한뉴팜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다고 회사측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증여로 이 상무의 대한뉴팜 지분은 기존 0%에서 4.18%로 증가했으며, 26년째 재직 중인 이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34.89%에서 29.32%로 줄었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