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총선대비 조강특위 구성완료...위원장에 윤호중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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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대비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최고위는 윤호중 사무총장을 위원장, 소병훈 조직사무부총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특위는 8명의 원내 인사와 6명의 원외 인사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원내 인사는 권미혁·김종민·백혜련·서삼석·신동근·전재수 의원이다. 원외 인사 6명은 민경한 윤리심판위원, 김빈 전 상근부대변인, 김현 미래부총장,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유기홍 서울 관악갑 지역위원장, 장경태 전국청년위원장이다. 최고위는 중앙당당원자격심사위원회 구성 보고도 받았다.심사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윤 사무총장과 소 의원이, 위원에는 강훈식·백혜련·이재정 의원과 장복심 전 의원, 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임명됐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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