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인물]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정부의 '실세 2인자'로 불리는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한 견제와 비판이 본격적으로 터져 나온 한 해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관계부처 장관을 대동하고 비무장지대(DMZ)를 시찰한 일이 화근이었다. 임 비서실장이 착용했던 '까만 선글라스'까지 비판의 소재가 됐다. 결국 허리를 숙였지만 집권 3년차를 앞두고 임 비서실장의 행보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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