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인물]과로에 쓰러진 공무원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주52시간 근무는 남의 나라 얘기였다. 김은영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도 그렇게 쓰러졌다. 그것도 대통령을 수행하던 싱가포르에서. 김 국장뿐이랴. 누군가 '꿈의 직장'을 말할 때 매년 20명의 '공복(公僕)'들이 과로로 순직하고 있다.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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