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인물]증권가 '연봉킹' 김연추

김연추 전 한국투자증권 차장은 올해 상반기에만 22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증권업계 일반직원 중 최고액이다. 한투증권 최대주주인 김남구 부회장(13억1100만원),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사장(20억2700만원)의 연봉보다 많다. 김 전 차장이 직접 개발하고 운용을 맡은 양매도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이 1조원 가량 판매되는 대히트를 기록한 덕분이다. 그는 지난달 사표를 냈고, 조만간 다른 증권사로 출근할 예정이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122814475192471A">
</center>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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