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수영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것, 신경 쓰여'

소녀시대 수영이 공항 패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수영이 공항 패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최화정이 "옷 잘 입는 스타로 유명하지 않나"고 묻자 수영은 "요즘에는 옷을 잘 안 산다. 철이 든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공항 패션에 신경쓰던 시절에는 새벽 2시까지 착장하다 잤다"며 "이제는 지친다.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것도 신경 쓰인다. 그런 소리 안 들어도 되니까 편하게 입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수영은 지난 2007년 소녀시대 싱글 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일 첫 디지털 싱글곡 '겨울숨'을 발매했다.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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