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현대건설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다.18일 현대건설은 오전 9시56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4.40%(2500원) 오른 5만9300원에 거래됐다.전날 기획재정부는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든 공공시설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대상을 확대한 것도 주목된다”며 “현재 민자투자가 가능한 사업은 도로, 철도 등 53종으로 한정돼 있지만 내년 민간투자법 개정을 통해 사업대상이 '포괄주의'로 전환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