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르, 세레소 오사카와 임대 계약 만료…'팬들에게 감사'

FC 서울에서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된 오스마르의 계약이 만료됐다. 사진=세레소 오사카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FC 서울에서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된 오스마르의 임대 계약이 만료됐다.세레소 오사카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월부터 함께 해온 미드필더 오스마르 선수와의 임대 계약이 만료됐다"며 그와의 계약이 끝났음을 알렸다. 오스마르는 "이번 시즌 내 생각대로 결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세레소 오사카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하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항상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서포터즈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세레소 오사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한편 오스마르는 세레소 오사카에서 총 24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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