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개그맨 노정렬이 행정사무관으로 일했던 과거를 밝혔다. / 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개그맨 노정렬이 행정사무관으로 일했던 과거를 밝혔다.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MC가 “행정고시 패스한 다음에 행정사무관 일도 하신 것이냐”고 질문하자 노정렬은 “처음에는 시보라고 해서 수습 사무관으로 동사무소 구청이나 중앙부처에서 1년 정도 연수기간을 갖는다”고 설명했다.이어 노정렬은 “(시보 기간 포함) 한 3~4년은 일을 해보다 나오려고 했는데, 워낙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보니 딱 1년 후 사무관 시보 떼는 날 제가 원해서 퇴직을 명받았다”라고 대답해 100인을 놀라게 했다.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브라이언이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했다.‘1 대 100’은 27일 밤 8시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9301530218419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