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미컬슨 '현금 102억원 봤어?'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백전노장' 필 미컬슨(미국)이 현금 900만 달러(102억원)가 담긴 돈박스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2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크리크골프장(파72ㆍ7560야드)에서 끝난 특급이벤트 '캐피털 원스 더 매치 : 타이거 vs 필(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22번째 홀까지 가는 사투 끝에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압한 직후다. 18개 홀에 이어 연장 첫번째 홀, 93야드로 조성된 특설 2개 홀에서 모두 비겼고, 세번째 홀에서 기어코 1.2m 우승버디를 솎아내 900만 달러를 독식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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