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티웨이항공이 내달 22일 신규 취항하는 부산·무안발 국제선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상은 부산에서 출발하는 하노이, 오이타, 사가 노선,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이타 노선까지 총 4개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내달 22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며,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오이타 4만8200원 ▲사가 5만3200원 ▲하노이 9만700원부터다.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티웨이항공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 취항과 관련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해당 노선의 무료 왕복 항공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연말까지 베트남과 일본, 필리핀 등 총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지방발 국제노선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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