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패밀리' 차인표·류수영·박찬호 자존심 건 근육 대결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차인표·류수영·박찬호가 자존심을 건 마지막 머슬 대결을 펼친다. / 사진=SBS 제공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차인표·류수영·박찬호가 자존심을 건 마지막 머슬 대결을 펼친다.‘빅픽처패밀리’ 시즌 마지막 회가 공개되는 가운데 해당 방송에서는 세 명의 몸짱스타 차인표·박찬호·류수영의 팔씨름·발씨름 대결이 펼쳐진다.매일 밤 게임을 통해 설거지 당번을 가리는 ‘빅픽처패밀리’만의 전통에 따라, 마지막 날 밤에도 여지없이 세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최종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종목은 바로 세 몸짱 스타들의 상체, 하체의 최고를 가리는 팔씨름과 발씨름이다.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승부욕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세 남자는 대결 시작 전 시계를 풀고 가슴 근육 펌핑으로 기싸움을 펼치는 등 시종일관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세 남자의 대결은 시작되자마자 과열되는 모습을 보였다.‘빅픽처패밀리’ 8회는 17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한편 시즌 최종회를 앞둔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 -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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