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6년째 전지현과 함께한다…전속모델 재계약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bhc치킨이 배우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지현은 2014년 모델로 처음 발탁된 이후 6년간 bhc치킨과 인연을 이어나게 됐다. bhc치킨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브랜드 정체성 유지와 가맹점 매출 증대 및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지현을 재발탁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최근 오너 체제로 전환하면서 책임 경영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재계약은 기존 빅모델 전략을 유지하기 위한 과감한 투자로서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뿌링클의 성공신화를 재현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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