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에게는결제 수수료 절감 혜택, 고객들에게 포인트 리워드 제공‘L.POINT | L.pay푸드트럭’ 비롯 홍대,명동 등 주요 상권에서 QR 결제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롯데멤버스는 ‘엘페이 QR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엘페이 QR 결제’는 간편결제 트렌드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손쉽게 앱 다운로드만으로 이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엘페이 앱 내 은행 계좌를 연결하여, QR코드 스캔만으로 결제를 할 수 있으며, 사용할 때 마다 엘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포인트 복합결제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엘페이QR결제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별도 서면 신청없이 ‘엘페이 QR 앱’을 다운로드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방식 또한 간단하다.고객은 가맹점 QR코드를 엘페이 앱을 통해 스캔하고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이때 고객들은 이용 금액의 일부를 엘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롯데멤버스는 전국에서 운영중인 ‘L.POINT | L.pay푸드트럭’ 일부와 홍대, 명동 등 주요 거점 상권에서 엘페이QR결제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하고, 엘페이 외부 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엘페이 QR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엘페이QR결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엘포인트 1000포인트를 증정하고, 엘페이QR 첫 결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엘포인트 캐릭터(엘포이와아보프랜즈)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엘페이QR결제 가맹점 신청 및 문의사항은 엘페이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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