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7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도 43억원이 빠져나갔다. 5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다.국내 채권형펀드엔 280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509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바뀌었다.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857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0조3075억원, 순자산총액은 111조3745억원으로 집계됐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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