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서울시향 공연에 K9 고객 1500명 초청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11월 10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리는 '비욘드 더 스코어:셰헤라자데' 공연에 THE K9 관심 고객을 초청한다.15일 기아차는 K9고객 총 1500명을 추첨을 통해 '비온드 더 스코어' 공연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2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관람을 신청해 응모할 수 있다.'비욘드 더 스코어: 셰헤라자데'는 부산시향 상임지휘자 최수열의 지휘 아래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향의 연주와 박지일의 연기, 김수진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인기 공연이다. 음악과 영상, 나레이션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초보자들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공연이다.아울러 기아차는 응모고객 중 50팀(100명)을 선정해 오는 11월 9일까지 2박3일간 K9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기아차는 ""THE K9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 서울시향의 연주를 통해 기아차가 추구하는 품격의 가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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