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상임위 개최…3차 남북정상회담 후속조치 점검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청와대가 12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3차 남북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청와대는 이날 오후 "상임위원회는 지난 9월 평양 개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후속조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5일 남북고위급회담을 개최해 합의사항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상임위원들은 또 향후 남북 간 다양한 사회문화 교류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 외에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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